'미친 감자'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셔서 사용하신다. 참고로 '미친 식빵'도 있다. B급 감성의 최고 권위자 intel386의 보호모드의 중요성을 목이 맬 정도로 열정 넘치게 강의해주셨다. 말투로는 '아무튼, anyway~' 가 있으시다. 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탕탕 탕탕! 주의 익셉션이 계속되면 폭발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