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빈

필기력이 매우 뛰어난 거 같다. 슬쩍 본 그녀의 아이패드는 무지개보다 화려했다...

210706 까나리 사건

양정규 멘토님 수업 때 Canary를 까나리로 들어 많은 교육생에게 웃음을 주었다.

210708 때르르릉 사건

이종호 멘토님 수업 때 기술 vs 관리 토론 중 자기소개 이후 벨이 울러 수많은 학우들에게 또다시 웃음을 주었다.
안녕하세요! 때르르릉 안녕히계세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표했다! 컨설팅 만세!
심지어 벨소리가 따르르릉도 아니고 옛날 집전화에서 나올법한 “웰룰룰룰루루! 웰룰룰룰루루!” 벨소리였다.

210717 교수님! 사건

김경곤 멘토님께 교수님! 이라고 힘차게 말해 교수님, 아니 멘토님께서 교수 아니라고 멘토님이라 불러달라 하셨다.
이후, 최유남 멘티도 교수님이라고 했는데, 본인이 의심받았지만 명심하겠다고 했다.

210721 쟤 좀 이상해 사건

한철규 멘토님 수업에 '불러주시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라는 각오로 멘토님에게 병원 보안 업무직 추천을 약속 받았으나
그 다음 시간에 초봉 1억이 넘는 맥킨지 사에 3년만 일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교수님에게 '쟤 좀 이상해, 병원 가고 싶다고 안 했어?' 라는 말을 들었다.

교수님 왈 : '공부는 편식 X, 진로는 편식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