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타워

소개

강남역 1번 출구에서 3분 정도만 걸으면 나오는 역세권 건물.

비오비강남센터가 현재 3층에 입주 중이다.

출입

평일의 야간 이나 주말에는 출입기록을 작성해야 한다.

사람이 많을 경우, 누구누구 외 몇명을 써서 시간을 아끼자.

엘리베이터

정문을 등지고 보면, 오른쪽에 두대, 왼쪽에 한대가 있다.

오른쪽 두대중 왼쪽은 홀수층, 오른쪽은 짝수층을 가고, 왼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는 전층 운행이다.

다른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짝수층 엘리베이터로 홀수층을 갈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선 먹히지 않는다.

18시 이후에서 추가바람시 까지는 3대 모두 전층운행으로 바뀐다.

전층운행 엘리베이터가 공사중인지 뭔지는 모르나 판으로 한층정도 둘러 싸여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아무 신호가 없으면 1층으로 자동으로 내려가서 문을 열어 둔다.

보안

1층에는 경비 아저씨가 24시간 교대 근무로 서고 있으며 가끔 주무시고 계시거나 안계신다.

센터에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을 때는 1층 경비 아저씨 옆자리에서 과제를 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든다.

또한, 실제로 미림타워는 음식물 반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국물이나 도시락류를 들고가려고하면 바로 막으신다.

고생하시니까 1층에서 경비 아저씨들 볼 때마다 가볍게 인사라도 하고 지나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