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그의 소개를 쓰는 것이 영광이다.

그와 함께 1달, 아니 1주만 있는다면 그를 갓이라 부르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의 명석한 두뇌, 수많은 지식들은 그의 츤츤대는(또는 게으른) 성격을 가뿐히 뚫고 세상에 드러났다. 사실 너무 똑똑하여 북한에서 내려온 간첩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국정원에 넘기면 3억이다.걸어다니는 금은보화.

소싯적에 메이플스토리2에 빠져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만약 메이플2가 없었다면 그는 지금쯤 이미 세계를 정복했을 것이다.세계를 구한 구국영웅 넥슨

새터때 선배를 가뿐히 업어버리는 박력을 지녔다. 반했어요. 그 박력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은 그만의 사상.

정의란 무엇인가 등에 관해 동기들과 많은 토론을 하며 "사상이 근육보다 울퉁불퉁한 남자"임을 증명하였다. 그는 강남스타일인 것이었다.

그는 항상 이 무지몽매한 세상을 그의 선진사상을 통해 계몽시키려 해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질투심뿐... 그렇다. 그는 세상을 잘못 태어난 것이었다. 그가 1800년대에 태어났었다면 우리는 마르크스의 이름과 함께 그의 이름을 배우고 있을 것이다....

두뇌로 못이긴다고 해서 힘으로 이기려고 하지도 말자. 약하다고 해도 갓의 기준일 뿐이다. 그는 지성의 가치를 몸소 증명해보이고 있는 사내이다.멋진 사내!!

카톡프사가 까만고양이라 깜냥이라 부르고 싶다__근데 알아듣는다.

인기가 많다. ㅎㅎ

모쏠이다... 곧 7777일을 맞이한다고한다. 슬퍼용 8ㅅ8

멋지고 잘생기시고 자상하시다 참 멋지고 저의 롤모델이시다 하하하 형 적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