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소개

지방 사람들이 비오비 집체교육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숙사가 지원된다.

1, 2, 3기 때에는 지방 사람들에게 모두(조건 하에) 기숙사를 제공하였다.

주로 숭실대학교나 건국대학교 기숙사가 제공된다.

현재까진 계속 숭실대학교에서 기숙사가 제공된다.

입주 조건

일단 서울, 인천, 경기도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등본 기준 거주지를 말한다)

그러나 알다시피 서울권이나 경기도권 최악의 교통을 자랑하는 지역이 몇몇 존재한다 (시흥..이라던지.. 포천..이라던지)

이런 경우에는 따로 이야기 해서 신청하면 평가해 받아주기도 한다.

대전, 천안 춘천 등의 강원도 / 충청도 지방의 경우 광탈한다. 7기의 경우 충남권이 많이 붙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대신 대학생의 경우에는 집은 지방이지만 학교가 서울권인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이것도 이야기 잘 하면 된다)

(New)광주, 부산, 순천이 붙었지만 대구 학생은 기숙사에 들어오지 못했다(왜??)

숭실대학교 기숙사 Ver.2

<2022.07 갱신 - (계속 수정 중) by 김진영 11기 >

기숙사 - 숭실대학교 레지던스 홀(7월 1일~ 8월 19일)

무려 신관이라 시설도 좋고 학식도 맛있다. (물론 학식은 못 먹는다. 노숙ㅈ..아니 비오비 교육생들은 수업을 빼먹고 학식을 선택하진 않도록 하자. 아니..애초에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있나? 기숙사 주변과 센터 주위에 맛있는 식당이 많다.)

1. 교통

많은 기숙사생들이 강남 - 교대 - 고속터미널 - 숭실대 입구 혹은 강남 - 동작 - 숭실대 입구 라는 경로를 이용한다.

이 방법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지옥철에서 50분은 매일 반복하기엔 충분히 끔찍한 시간이고 심지어 캠퍼스 건물 중 생활관이 숭실대 입구역[정문]에서 가장 먼 곳에 있다.)

고로 7호선 대림 방향을 타고 낙성대역에서 내린 뒤, 오른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14번을 타도록 하자. 내리면 바로 기숙사다.

낙성대 역에 있을때 시간이 있다면 낙성대의 명물 낙성대 아저씨치킨을 꼭 들려보자. 거기서 치맥하다 다음날 후유증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자

비오비가산센터의 경우 센터 -> 가산디지털단지역 -> 숭실대입구역 -> 숭실대 레지던스홀 의 루트가 있으나 '많이 걸어야 한다'

하지만. 걷기 귀찮은 사람을 위한 루트또한 있다. 가디역 1호선 -> 노량진역 -> 버스의 루트를 이용하면, 매우매우 적게 걸을 수가 있다!! (New) 7호선 -> 상도역 or 숭실대입구역 2번출구 -> 742, 752 버스를 타면 기숙사 코앞까지 간다. 평일 9시 수업이라면 7시 40분엔 출발할 것(직장인들이 몰려서 정말 답답함)

1. 기숙사 편의시설

(New) 기숙사에 배정된 지방러들이 가장 궁금할 사항이 "미리 짐을 기숙사로 보내도 되나?" 일 것이다. 빠르게 말하면 가능하다(11기 기준). 늦은 공지로 택배를 늦게 받은 교육생도 있겠지만, 서울은 택배가 정말 빠르게 온다(ㄹㅇ)

06978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레지던스홀 지하 1층 관리운영실 /

(New) 지하 1층엔 편의점이 있지만,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BoB 교육생이 이용하기엔 다소 어렵다. 근처 편의점이나 숭실대정문쪽에 있는 24시간 생협을 이용하자.

(New) 택배 - 06978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레지던스홀( 상도동 ) {호실 - A or B } 꼭 호실과 A, B 를 기재하여 주문해야 분실 위험이 적다.

(New) 세탁실- 세탁실엔 세탁기와 건조기가 같이 있으며 이를 이용하려면 세탁카드를 구매한 후, "현금"으로 충전해야 한다. 세탁카드는 웬만하면 룸메랑 같이 충전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세제와 섬유유연제, 휴지처럼 생활용품은 기숙사 인원들끼리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서 공구하는게 제일 낫다.

(New) 체력단련실 - 2022년 기준으로 아직까지 개방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왜??) 방학 중엔 무료로 개방하며 시설 내부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모든 출입은 카드로 한다. 종종 카드를 방에 두고 닫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럴때 1층 관리실에서 카드를 방에 두고 나왔다고 하고 마스터 키를 받아야 한다. 복ㅈ....

입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다. 통금시간이 생겨났다. 0시 이후로는 출입명부를 기재해야한다.

원래는 출입이 아예 불가능 이지만 관리자의 넓은 아량으로 1시에도 열어주신다.(재학생에게는 벌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근데 재학생이 아니잖아?

(New) 새벽 3시에도 그냥 문을 열어 주셨다.

사람 없는 방에서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 있으니 주의할 것.

1. 기숙사 내부

(New) 방안에는 냉장고 하나 좁은 옷장, 넓은 신발장이 있고, 욕실은 생각보다 많이 좁다. 아마 기숙사 생 대부분 옷장은 사용하지 않고 책상 위 선반에 옷을 놔둘 것이라 생각한다.

빨래바구니, 이불, 베게가 구비되어 있다. 하지만 이 이외엔 단 하나도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멀티텝, 세면도구, 드라이기 이 세가지는 꼭 구비하도록 하자.

1. 기숙사 주변 맛집 리스트 (추가 예정)

- 솔직히 뭐 먹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괜찮은 곳, 또는 기숙사 인원들끼리 갈만한 곳을 추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기숙사

엄청 좋다고 한다. 근데 비싸서 거의 못쓴다고 한다.

3기 같은 경우에는 숭실대 기숙사와 건대 기숙사 한 달씩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그 기숙사와 기숙사의 Pending 기간에는 사람들이 센터에서 숙식하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