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똑부러진 인상을 받았던,, 제주도소녀,, 단발머리의 그녀는 인사를 아주 잘 하는거 같다. 나는 차도녀가 되고 싶어 "나 완전 서울 오면 차도녀 컨셉 같은 거 있자나~ 그런 거 하고 싶었어." 이에 김도희 강준혁 김도연(04)가 차도녀 같은게 뭐냐고 물었더니 정말 누가 봐도 그냥 차가운 도로 위의 여자처럼 걸으셨다. 이제 강지민님을 보면 "완전 도도한 도시 여자 같아요..!" 하고 반응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