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12기 대표 부잣집 도련님
교육을 받으러 오는 교육생들은 모두 앞으로 신용훈 교육생이 날마다 입고 오는 옷과 신발 등 한 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에 차갑고 도도함까지 가지고 있어 다가오는 여자들에게 단 한 번을 마음을 쉽게 줘 본 적이 없는 유일한 남자로 꼬시기가 매우 어렵다. 부와 인기까지 다 가진 이 남자,, 대체 뭘까?
든든한 해군 사이버망의 버팀목
그는 해군 정보보호병으로 입대해 3함대사령부 CERT에서 복무하였다. 김창영의 후배이자 동시에 후임이다. 언제까지 쫓아다닐 것인지 의문이다. 어쩌면 둘은 자석같은 존재일지도..?
모든 이에게 차갑고 도도한 건 아니더라
차갑고 도도한 그이지만, 전역하는 날, 선배이자 선임에게 '웃으면서 내가 먼저 인사하기' 위해 전역 사진을 찍어 보낸 깜찍이다.
하 ㅋㅋ 인싸는 피곤해 ㅋ
아무리 시크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마성같은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교육생이다. 본인은 자발적 아싸가 되려 하지만 알고보면 이상하게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인싸이다.
카츠 같이 먹을 사람 환영
그는 음식 중 카츠를 자주 사먹곤 한다. 오죽하면 카츠가 나오기 전에 군침이 돌아 침을 옷깃으로 저벅저벅 닦는다.
카츠 같이 먹을 사람은 언제든 환영한다고 한다. 그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카츠로 천천히 다가가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