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온 아주 불도저 같은 학생이다. 그의 친근함은 이루어 말할 수 없는데 일화로 회식 자리에서 건배사 준비하는데 팔이 무겁다고 빨리 잔들라고 했던 무시무시한 놈이다... 사투리가 구수하기 때문에 사투리를 배우고 싶다면 그에게 먼저 다가가도록. 항상 매일 포카리를 들고 오는데 트와이스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다. 서울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도록 ,,,, 밥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