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풍채에 구수한 억양이 매력적이다. 너무나 듬직한 나머지, 마주칠 때면 혹시 내가 이 사람에게 맞을 짓 한 일은 없는지 반성해보게 된다 덩치와 분위기와는 다르게 마음이 여리다. 츤데레 성질이 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보자. 사랑으로 대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