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최초의 암호화폐였던 비트코인에서 처음 나타난 개념으로, 모든 암호화폐는 각각의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다.
블럭체인(blockchain)은 1991년 스튜어트 하버(Stuart Haver)와 스콧 스토네타(W. Scott Stornetta)에 의해 제시된 기술이고, 1998년 웨이 다이(Wei Dai)의 논문 'b-money'에서 익명성을 지닌 분산 디지털 화폐시스템을 제시하였다. 해당 논문에서는 제시하는 시스템은 PoW를 통해 화폐발행, 거래 검증 등 비트코인과 유사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실제론 사용되지 못하였고, 이 후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논문'bitcoin'을 통해 처음 상용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