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미림타워 옆 건물 1층 카페 KOI를 대상으로 하여, 좋은 말로 KOI를 즐겨 이용하는 인생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어떤 것과의 합성어인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가게 특유의 버블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접두어이다.
사실 기준이 40만원이라서 쉬워보일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두번씩 한달을 꼬박 먹어도 30만원을 넘을 수 없다
센터가 옮겨지기 전, 결국 코이는 한국 사업을 철수하였다.
코창인생 기준
한달에 50만원 이상 사용
경연단계 기준 경연단계 교육비 전부를 KOI에 쏟아야 한다.
코창복음
제 1장
코이는 그 무엇보다 신성한 물건이다.
제 2장
코이 매장이 있는 곳으로 가니, 그 곳에 볼 것이 몰려있다 하더라.
제 3장
코이에서는 절대 커피 종류를 시키지 말라. 그 행위는 코창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이니라
제 4장
코이에서 절대 스트로우를 여러번 찌르지 마라, 코이도 아프다.
그리고 절대 직원에게 시키지 않는다. 여러분도 숟가락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들어달라 하진 않지 않느냐.
제 5장
코이는 주말이 되면 일찍 문을 닫는다.
코이를 주말에 만나고 싶다면, 5-6시 쯤에 두개를 사 두거라 세개는 넘어야 되지 않겠느냐
제 6장
절대 밤샘 시에 코이를 한 잔만 준비하지 말자, 밤샘에는 코이가 직빵이다.
제 7장
단순히 코창의 삶은 코이를 많이 사먹고, 좋아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 내가 어디있던, 항상 코이를 사랑하며, 코이만을 생각하고, 내가 어디에 있던 간에 항상 코이만을 생각하며 절대 배신하지 않는 힘.
이 리얼 코창교의 최고 난이도의 득도한 자만이, 코창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느리라.
작성자: 코창인생 김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