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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BoB 3기 멘토이자 전 므네모시네팀 담당멘토 인자하신 성격.
근데 쫌 많이 무시무시함
아마 므네모시네팀이아니라 무시무시해 팀 멘토였을지도 모른다는 속설이 돌 정도.
5기때 첫날부터 스택에 과제를 7개나 넣어주셨다고....
기본 과제보다 수업하면서 추가 과제가 더 많으시다
며칠전 5기 교육생들간 친목 도모를 위한 BoB 위키 과제를 내신 이후로 5기 교육생들 항목 작성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문제는 자기 항목은 작성 못한다...
과제가 나올 무렵이면 대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스택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신중해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냥 어떻게든 과제는 늘어나게 되어있다
한달에 35만원씩 용돈을 받아 생활하신다고 한다...밥 사달라고 하지 말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07-21 디지털포렌식 트랙에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감동
김영수 깜놀
책임 멘토로서의 면모
교육시작 첫주부터 과제로 위협을 하시는 걸로 유명하다. 가끔 핵미사일 리모컨을 들고 있는거 같기도하다.
교육생들을 잘 챙겨주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신다. 그래서 인지 쉬는시간이 없다. 살려줘.
그의 면모
교육생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강하다. 인문학적 소양이 깊은 것 같다.
전략적인 면도 있다. 왠지 전생에 왜선을 많이 침몰시켰을 것 같다.
그의 수업시간
수업을 하실 때 리액션이 좋은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본인이 더 리액션이 좋다.
그가 수업을 한 번 하면 마법같이 과제가 생긴다고하여 "종현매직"이라고도 불린다. 할 수 있으면 봉인하도록 하자.
포켓몬고를 좋아하는 거 같다. 레이드를 같이 하도록하자.
그를 대할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하자.
그는 잠실에 서식거주하며 선릉에서 일한다. 들린다면 인사를 하도록 하자. 특히 선릉이라면 순대국을 사달라하자. 기막힌 곳을 그는 안다.
8기 교육생 피셜
1. 친해지면 동네 형 처럼 대해주실 것 같다.
2. 수업 좀 제때 끝내주세요..
3. 수업이 마치 원맨쇼 티비를 보는 것 같았다.
4. 말씀 하는 것 하나하나가 다 웃겼다.
5. 책임 멘토로서 포렌식 트랙을 알리고 싶어하는 느낌이 강했다.
그에게 바라는 것
이 글을 본다면 건의사항을 하나씩 적고 가자. 책임멘토님인데 아마 인자하신 마음으로 들어줄 것이다. 당당하게 말하는게 포인트다. 예의 없으면 안됨
ex) 저도 잘생겨지고 싶습니다. 비법을 알려주세요.
1. 수업을 제때 좀 마쳐주십시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