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포렌식 교육생 인자하신 웃음과 함께 부채를 부치는 자태는 지리산의 신선과도 같은 모습이다. 현재 부채가 분실되어 신선에서 인간계로 내려오셨다.. 혹시 찾으시면 연락바람 용돈 100만원, 치킨쏜다고 5기 단톡방에 선포했으나 사라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