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방 사람들이 비오비 집체교육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숙사가 지원된다.
1, 2, 3기 때에는 지방 사람들에게 모두(조건 하에) 기숙사를 제공하였다.
주로 숭실대학교나 건국대학교 기숙사가 제공된다.
입주 조건
일단 서울, 인천, 경기도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원 가능하다. (등본 기준 거주지를 말한다)
그러나 알다시피 서울권이나 경기도권 최악의 교통을 자랑하는 지역이 몇몇 존재한다 (시흥..이라던지.. 포천..이라던지)
이런 경우에는 따로 이야기 해서 신청하면 평가해 받아주기도 한다.
대신 대학생의 경우에는 집은 지방이지만 학교가 서울권인 경우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이것도 이야기 잘 하면 된다)
숭실대학교 기숙사
숭실대학교 레지던스 홀이 배정된다.
무려 신관이라 시설도 좋고 학식도 맛있다. (물론 학식은 못 먹는다. 노숙ㅈ..아니 비오비 교육생들은 수업을 빼먹고 학식을 선택하진 않도록 하자. 센터 주위에 맛있는 식당이 많다.)
많은 기숙사생들이 강남 - 교대 - 고속터미널 - 숭실대 입구 혹은 강남 - 동작 - 숭실대 입구 라는 경로를 이용한다.
이 방법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지옥철에서 50분은 매일 반복하기엔 충분히 끔찍한 시간이고 심지어 캠퍼스 건물 중 생활관이 숭실대 입구역[정문]에서 가장 먼 곳에 있다.)
고로 7호선 대림 방향을 타고 낙성대역에서 내린 뒤, 오른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마을버스 14번을 타도록 하자. 내리면 바로 기숙사다.
낙성대 역에 있을떄 시간이 있다면 낙성대의 명물 낙성대 아저씨치킨을 꼭 들려보자. 거기서 치맥하다 다음날 후유증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자
지하 1층 편의점 옆에 무인 택배 보관함이 있다. 꼭 호실과 A, B 를 기재하여 주문해야 분실 위험이 적다.
모든 출입은 카드로 한다. 종종 카드를 방에 두고 닫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럴때는 1층 관리실에서 카드를 방에 두고 나왔다고 하고 마스터 키를 받아야 한다. 복ㅈ....
입실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다.
통금시간이 생겨났다. 0시 이후로는 출입명부를 기재해야한다.
원래는 출입이 아예 불가능 이지만 관리자의 넓은 아량으로 1시에도 열어주신다.(재학생에게는 벌점이 부과된다고 한다) 근데 재학생이 아니잖아?
사람 없는 방에서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는 괴담이 있으니 주의할 것.
지하 1층에 매점이 있다. 24시간 계속 오픈인듯하다 확인바람 가격은 정가 그대로 혹은 약간 높여서 팔기도 한다.
방안에는 냉장고 하나 있으니 잘 활용해도 좋을듯 하다.
건국대학교 기숙사
엄청 좋다고 한다. 근데 비싸서 거의 못쓴다고 한다.
3기 같은 경우에는 숭실대 기숙사와 건대 기숙사 한 달씩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 그 기숙사와 기숙사의 Pending 기간에는 사람들이 센터에서 숙식하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