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이 3학기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밤샘 프로젝트를 위해 가져다 놓은 하늘색 베게 12월 30일날 동네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서 가져왔는데 실질적으로 밤샘하면서 잘 일이 없어 정도원이 더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라꾸라꾸 담요 두는 곳에 같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