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색이 예쁘다! 볼빨간 사춘기가 생각난다. (노란색 사이로 샤프심이 보인다.) 본인은 머리색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기분이 안 좋으면 팔자 주름을 하고 "불쾌해.."라며...지긋이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