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5기 포렌식 트랙 회장님이다. 몇 차례 실수로 인해 회장직 박탈의 위험이 있었으나 위대하신 강근철 연구원님의 넓은 아량덕분에 아직까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머리 푼 모습은 익숙하지 않다. 가끔식 일본어가 튀어나온다. 밀덕이다. 그리고 컴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