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5기 포렌식 트랙 회장님이다.
몇 차례 실수로 인해 회장직 박탈의 위험이 있었으나 위대하신 강근철 연구원님의 넓은 아량덕분에 아직까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머리 푼 모습은 익숙하지 않다.
가끔식 일본어가 튀어나온다.
밀덕이다. 그리고 컴덕이다 (+피티룸에서 램추가 하고 있다...)(라고 했지만 램이 아니라 SSD를 교체했을 뿐이다.)
처음 보면 말걸면 한대 맞을거 같은 외모이지만 자주 보면 귀여운 외모이다. 그리고 관대하시다.
탁구를 칠 때 킬라그램으로 빙의한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