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본영(이本英) 그녀는 창원에서 올라왔으며 22살이다. 앞자리에 앉을려고 아침 7시부터 센터에 출근한다. 광기에 절여져 있다 사투리가 매우 찰지다. 습관 그녀는 술을 마시면 사이다(제로는 취급안함)를 권하는 습관이 있다. 안마시면 화를 내니 함께 마셔주자. 그녀는 다른사람과 거리를 두기 위해 일부러 이름뒤에 "씨"를 붙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