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의 자랑, 자랑스러운 DISE 유바 랄로와 파카를 상당히 좋아하며 친해지고 싶으면 저런 모습으로 다가가자 생김새가 상당히 귀엽다. 성격도 둥글동글하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상당히 많으니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어 보자.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친절한 답변이 돌아올 것이다. 뇌섹남이다. 수업을 듣다가 놓치는 부분이 있다면 그에게 물어보자 친절하게 답변해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