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이 분 앞에서 나이 얘기를 금지합니다. 역시 '현경' 이란 이름은 이쁜듯 이분께는 '다나까'를 써도 될 것 같다 소문 주량이 쎄다고 하다. 워크샵을 가지 않아 측정이 불가한 관계로, 워크샵에서 살아남은 고수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다른 테이블의 맥주를 보면서 눈이 뒤집힐 만큼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잔으로는 멈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