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4학년이다.
수원에서 통학하는데 거의 격일로 나흘에 한 번 집에 가는거 같다. 센터에서 밤을 자주 샌다.
집에 가도 2시간만 자고 온다고 한다. 멘토님이 조용한 스타일이면 몹시 졸려한다.
그 누구보다 마음 따뜻한 남자이다. (?)
스스로 BoB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한다. (?)
이유는 모르겠으나 항상 웃고 있다
학업 스트레스 혹은 깊은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록
- 종종 수업이 무슨 내용인지 물어본다.
- 공부가 어지간히 하기 싫은 모양이다.(나도다)
- 공부가 어지간히 하기 싫은 모양이다2.(나도다2)
해킹대회 같이 나갈 사람을 찾고 있다. 이걸 본다면 같이 나가자고 해주자
11기 교육생에 존재하는 두 천사중 한명.
그는 아픈 동기 교육생을 위해 가디역(가산 디지털단지 역)에까지 가서 따뜻한 빵과 커피를 가져온다.
아픈 동기 교육생을 위해 비오는 날 가디역까지 가서 약도 사와주었다.
그는 예수인가?
아프다면 그에게 가보자. 빵과 음료를 제공할 것이다.
아프다고 하면 집에도 데려다 준다.
- 동생들한테 밥도 잘사준다고 한다.
- 스스로도 멋진걸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