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걸면 꼬박꼬박 대답을 잘해준다 아가직장인 워크숍 당시 카훗 닉네임 "응애나아가직장인" 으로 활약했다. 대륭 구내식당 첫방문당시 식권 30장을 일시불로 결제하며 아가직장인의 위용을 과시했다. (친해지면 밥을 사달라고 하자) 여담 아쉽게도 여자친구가 있는 몸이다. 남자친구 자리는 비어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접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