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로 변할 수 있는 메타몽 인간이다. 모양에 따라 최원겸, 최사각겸, 최삼각겸 등으로 불린다. 최육각겸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의문의 고향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던 중 초등학교 일진설이 대두되었다. 필자의 PTSD 때문인지 눈 마주치면 나도 모르게 눈을 깔게 된다.. 센스와 눈치를 겸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