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투리를 구사한다. 친구들이 사투리를 안 쓴다고 했다면서 자신은 표준어를 쓴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로 사투리를 안 쓴다고 말해준 친구들도 같은 광주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과제 코드를 사진 찍으며 본인이 간수를 잘 했어야지 라고 말한 전적이 존재한다. 그는 노트북을 받은 첫째 날, 키캡 탈출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여 교육 일주일 동안 노트북을 2번이나 포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