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아직 급식의 냄새가 난다..
매일 구론산을 마시지만 전혀 효과가 없다.
성장기라 그런가 하루종일 잔다.
어쩌면 그냥 구론산이 맛있어서 먹는 걸지도...?
잠
그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단어.
그의 군생활
공군 모 비행장에 배치받은 그는 정보보호병으로 왔기 때문에 당연히 보호반에 갈 줄 알았으나 삐끗해서 정체반에 떨어지고 말았다.
근데 본인 말로는 오히려 좋다고…
아… 보호반 배정 받아서 한번 보안관제의 매운맛을 봤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다.
여기에서 귀요미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를 보면 볼수록 군대가 체질인 것 같다. 말뚝 박자.
그리고 최근에 보니까 육군 장교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자세한건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