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드래곤
정보보호병
그는 정보보호병 출신이다. 전역한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배운 것을 상세히 기억하는 바를 보여준 적 있어 많은 정보보호병 출신을 놀라게 한 적 있다.
포렌식 박찬호
필자는 그의 옆에 있던 사람에게 말을 걸러 갈 뿐이었는데 잡혀버려서 40분 동안 그의 쉬지 않는 입담을 들은 적이 있다. 그가 입을 열고 있을 때 옆에 있다면 조심하도록 하자.
그와 담소를 즐기다 보면 인생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으며 그가 살아온 삶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므로 시간 날 때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를 듣도록 하자.
카페인 드래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카페인을 매일 섭취중이다.
그는 2024년 8월 16일 필자에게 혀를 낼름거렸다. 유혹하는 기술이 상당하다.
눈 마추치면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