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염둥이 승찌니.. 이렇게만 자라다오... 제2의 내가 되어라!! 욕인가..?? 고등학교 2학년이다. 디지털 포렌식 트랙의 임수진과 과거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과제 보다는 탁구가 먼저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