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때 가장 불쌍한 연구원으로 뽑혔으며 비오비의 여러 일처리들을 강근철 연구원님과 함께 하고 있다. 카메라맨이 필요한 시점에는 늘 카메라를 들고 계신다. '중도포기할래?' 라는 말을 항상 하고 다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