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할정도로 맥도날드를 좋아한다.
그와 친해지고 싶다면 같이 맥도날드를 가자고 해보자.
교육이 시작한 후 5일 연속 (날이 갈수록 하루씩 늘어가고 있다, 현재 17일째 세끼 모두를 햄버거를 먹었다) 햄버거를 먹은 전적이 있다. 햄버거 알레르기가 있다면 멀리하도록 하자.
롯데리아를 가는 이단을 본다면 몹시 분노한다고 한다. 분노하는 즉시 쿼터파운더 치즈를 입에 넣어서 분노를 식혀주자
"가리봉동 햄버거 킬러"라 불러주면 좋아 죽는다.
한번에 치즈버거 18개를 먹은 기록이 있다.
사무실에서 대뜸 치어리딩 댄스를 뽐내는 등 팀원들에게 언제나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
외롭고 지친 팀원들에게 달콤한 붕어빵을 건네주는 따뜻한 붕어를 지닌 남자이다.(따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