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같이 보이지만, 의외의 모습들이 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예의 바름이 있다. 가끔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포렌식 핵 인싸다. 최근 점심시간에 다른 트랙에 있는 동기들을 찾지 않아 뿌듯하다. 의사집안 출신으로 무려 의대를 버리고 보안의 길로 들어섰다.(매일을 후회로 살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