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3개의 양변기와, 3개의 소변기, 그리고 1개의 세면대를 가지고 있다.
양변기
양변기의 경우, 일단 비데이다.
초창기에는 분명 항상 사람이 없어도 비데 온도가 3단계로 맞춰져 있어서 볼일보는 사람에게 따땃함을 제공해주었지만,
요즘엔 비데가 아예 꺼져있거나, 0단계로 맞춰져 있는 등의 문제로 인해 차갑다, 1층 화장실같다, 초심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끌어왔다.
소변기
딱히 문제 없다. 문제 시 추가바람.
세면대
일단 따뜻한 물이 안나온다. 때문에 지박령들이 머리를 감을 때 마다 고통을 받는다고 한다.
일회용 타월도 제공되는데, 벽에 달린 알루미늄 박스에 보관되어 있으며 아래로 뽑아쓰는 일반적인 모양새를 띄고있다.
이 타월은 매주마다 추가되며 물기를 닦는데 아주 제격이라 다한증환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잡설
- 방음 처리가 잘 안되어있어 4층 남자화장실의 소리가 들리거나 구조상 바로 왼쪽에 위치한 컨퍼런스 룸의 소리가 들린다.
반대로 컨퍼런스 룸에서도 남자화장실의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보안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다른 의미로써의 물리적 보안이 허술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사용 후 비워야할 것은 스택뿐만이 아닙니다라고 적힌 종이가 양변기 칸막이를 닫으면 보였으나! 현재는 없다.